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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1. 23:27 - 닥고

3월21일 반가워요스프링

게으른롤로가 그동안 블로그를 못했어요
미안해요.ㅠ


죽어죽어!!
여튼 롤로는 그동안
예비군을 다녀왔어요.....죽다 살아났습니다.

그나만 화이트데이에 감동주려고 예나님께
물건을 보냈는데.개뿔...미국이란 나라는 엄청 멀리있습니다


배송메세지가 부끄럽네요..조금있음 크리스마스가 오겠네요


꺄아 누구야?ㅋㅋ 이 귀여운아가 누구지?
헤벌레~
이쁘다. ㅋ 아가사진 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오늘오랫만에 해가 쨍쨍 신발들 광합성을 시켜주는 날입니다

축구화가 아주 뽀득뽀득 익어갑니다.!!!

여튼 예나느님 만나러 갑니다
만나서 쌀만 먹기로 해놓구..


머멍님이랑 짬뽕이랑 짜장면을 먹습니다..
여기 은근히 맛이 괜추나다.!!!!!!!!!!!!!!!!

그리고 스벅가서 맛있게 커피마시고..
머멍님 손톱케어 받으러 갔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히잉
그리고 오랫만에 삼겹살 먹으러갔습니다.


지금 봐도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
아니 이렇게 싱크로 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봄처럼 행복하게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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