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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3. 00:22 - 닥고

1월12일



진짜 너무 추워서 나가기 싫었다 머리가 깨질꺼같았지만...그래도
나가야지ㅠ 흐어엉 엄청 추웠습니다 그래도 퇴근하고 예나 만나니까
신나게 출발!!!

 


어머님이 아프다는 얘기를 들으시고 ㅠ 선일이 맛있는거 사주라며.ㅠ 흐엉
어머님 정말 감사합니다!!
예나랑 부평에 오리고기집에 왔습니다..진짜 돌판이 엄청크고 맛있고했는데
먹는 자세가 불편했지만.진짜맛있던데!!! 힛


퐈이야!!!!!!! 냠냠
어머니 진짜 감사합니다!!헤헤

그리고 영화보러 갔습니다!!
장화신은 고양이 진짜 재미있던데!!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써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 많은 영화였습니다.ㅋ 그래서 코코주려고 소세지도 많이 사왔습니다.

코코야..이젠 너의 갈길 가려므나.


그래...갈께..문좀 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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